녹비에 가로왈 자 , [녹비에 써 놓은 가로 왈(曰)자는, 녹비를 아래위로 당기면 날일(日)자로도 보이는 데서] 일이 이리도 되고 저리도 되는 형편을 이르는 말. 일에서 얼마나 성공을 거두었고,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냐에 상관없이 홍보활동을 멈춰서는 안 된다. -제프 루빈(신문사 기자·편집자) 오늘의 영단어 - disarmament : 무장해제, 군비축소, 무기감축물방울이 그릇을 채우듯이 어리석은 자는 악을 채운다. -법구경 남자는 할 말이 있으면 그냥 하지만, 여자는 누군가가 물어 볼 때까지 기다린다. -존 그레이 불타고 있는 장작에 물을 뿌리면, 속까지 차갑게 되지만, 중상(中傷)으로 노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죄해도 마음속의 불은 끌 수가 없다. -탈무드 우리들 인간과 비교해 볼 때 짐승은 한가지 참된 지혜를 가지고 있다. 그것은 현재라고 하는 순간을 늘 차분하고 조용한 기분으로 지낸다는 것이다. -쇼펜하우어 희망이란 무엇인가? 가냘픈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이거나 좀더 좁은 위태로운 길목에서 빛나는 거미줄이다. -워즈워드 하늘을 섬길 줄 아는 자는 그 귀, 눈, 코, 입의 욕망을 절제해서 비운다. 이렇게 하게 되면 자연히 화기가 들어오게 된다. 노자는 양생의 길을 "하늘을 섬기는 데 있다." 고 했다. 노자(老子)를 설명한 한비자의 말. -한비자 오늘의 영단어 - foodstuffs : 식품류